만개한 데이지가 가득한 곳

평창 육백마지기!

목적지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

정상에 올라가는 코스 모두

힐링의 연속인 평창 육백마지기

해발 1,256m 고지대의 이곳은

축구장 약 6개의 규모와 같다고 합니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하는데요!

낮에는 드넓은 풍경을, 밤하늘에는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차박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주변으로 불빛이 없어서 하늘의 별이 더 잘 보인다고 해요.

주차는 무료인데요! 차박하시는 분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이므로

천천히 가주세요!

이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개한 데이지가 반겨줍니다.

평창 육백마지기는 데이지가 활짝 핀 명소로 꼽히기 때문인데요!

한 여름에 하얀 눈이 가득 쌓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뽀얗고 샛노란 계란 꽃이 가득해서

초록의 초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눈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셨다면!

카메라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하얀 데이지 사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만개한 꽃과 푸른 초원, 하얀 뭉게구름이 어우러져

사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육백마지기는 풍차같은 풍력발전기가 포인트인데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풍력발전기가 장관인 이곳도 자연의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경관의 아름다음과 시원함을 한 껏 느낄 수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오시면 또 하나의 포토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무지개 의자 포토존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곤 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우러져

명소를 더욱 빛나게 하네요~

외국 어느 별장처럼 몽환적인 이 하얀 집은 안쪽이 비어있는 모형입니다!

드넓은 초원에 깔끔한 집이 놓여져 있어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데이지가 가득한 공간 만큼이나 포토존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곤 합니다.

푹푹 찌는 여름,

마음까지 트이는 이 드넓은 공간을

느껴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심지어 여름인데도 시원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