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물결의 억새 명소

유채꽃프라자&다랑쉬오름

가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금빛 물결의 억새 명소!

제주도에 가셨다면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 유채꽃프라자 ]

유채꽃프라자는 끝없이 펼쳐진 억새 사이로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억새 사이에 서서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한 공간이죠.

이곳의 또 다른 포인트는 제주 동쪽 오름을 대표하는 따라비오름과

큰사슴이오름 사이에 있으며 먼바다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바다, 풍력발전기 등

자연의 요소가 어우러져 마음을 트이게 합니다.

자연의 공간에 이색적인 분위기가 흘러넘치도록

의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컬러감이 짙은 의자에 앉아서, 혹은 서서 사진을 찍게 되면

유채꽃프라자는 사진 속 좋은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오름길을 따라 올라가시면 유채꽃프라자의 경관을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풍경 맛집이랍니다.

넓게 트인 제주의 전망을 눈에 꼭 담아오세요!

유채꽃프라자라는 명칭과 알맞게 봄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가을에 보이는 금빛 물결과는 달리, 노란 유채꽃이 넓은 규모에 피어나 있습니다.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3월~4월의 시기에 맞추어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다랑쉬오름 ]

다랑쉬오름은 산세가 가지런하고 균형이 잡혀 있어

‘오름의 여왕’이라 할 만큼 우아합니다.

갖가지 들풀과 눈을 마주치며 정상으로 오르는 정다운 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해발 382m로 다른 오름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인데요!

정상에 올라가는 순간 다랑쉬오름의 매력이 피어납니다.

무럭무럭 자라난 억새들이 가을 춤을 추는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억새 속에서 자연의 가을을 느끼셨다면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세요.

사방이 트여있는 이곳은 아름다움이 두 배랍니다.

제주도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유채꽃프라자 & 다랑쉬오름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