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성전삼성궁

이용시간

4월~11월 8:30~17:00

12월~3월 8:30~16:30

입장료

어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최근 들어 하동을 여행하시는 분들,

삼성궁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동의 명소,

삼성궁을 소개합니다.

웅장한 자연의 느낌을 전해주는 삼성궁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한 곳입니다.

*소도: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성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 거래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라고 합니다.

싱그러운 초록빛 길을 따라가다 보면

높이 쌓여진 돌탑을 볼 수 있는데요!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터전이었다고 합니다.

옛 의미와 알맞게 삼성궁은

거의 모든 곳이 돌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명소입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 선사가 수자들과 함게 수련하며

돌을 쌓아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냅니다.

이 돌탑들은 원력 솟대라고도 부르는데요!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를 지내던 성지,

소도엔 보통 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 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했다고 합니다.

계곡물이 흐르는 폭포가 우리의 여행을 맞이해줍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져

자연의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잠시 삼성궁의 풍경을 바라보아요.

🌳푸른 나무🌳와 함게 어우러진

🌊푸른 호수🌊의 탁 트인 전경에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최근에는 삼성궁 호수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남녀노소 선호하는 여행지인 만큼 요즘 들어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 포토존까지 걸어 들어오는 거리가 있지만,

걸어오는 동안의 힘듦이 사라질 만큼

아름다운 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를 포토존 삼아 사진을 찍어보면

이국적이고 영롱한 느낌이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삼성궁에 방문하셨다면 이 호수에서 사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