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급 스릴을 맛볼 수 있

소금산출렁다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등산로가 폐쇄되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소금산출렁다리를 오르는 계단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입장료는 3,000원, 원주시민은 1,0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오래 기억할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렁다리가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등산로 입구 → 데크로드 → 출렁다리 → 하늘바람

→ 데크로드 → 등산로입구

이 코스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소금산출렁다리는 대표적인

원주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한 만큼

무려 100m의 높이와 200m의 길이로

국내 최장규모와 최장길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금산출렁다리를 가기 위해 걷는 동안에

멋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방통행으로 변경되어 더욱 거리를

안전하게 걸을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를 때마다 건강수명 시간과

올라온 거리가 표시되어

얼마큼 걸어왔는지 알 수 있답니다.

계단은 총 578계단!

입구를 지나 올라오면 바로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벤치 촬영 장소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스카이 전망대에서도 인생샷을 남기고

출발할 수 있답니다 ^-^

아찔한 높이인 만큼 오를 때

심장이 콩닥콩닥! 합니다.

걸을 때 무섭기도 하지만 멋진 뷰를 보면

무서움을 잠시 잊게 되는데요!

다 건넌 후에 보는 출렁다리의 모습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전해준답니다.

현재 등산로가 폐쇄되어

하늘바람길로 내려가면 되는데요!

내려오는 길에도 소금산출렁다리를

계속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멋지답니다.

해외에 온 기분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