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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내 고향 울산.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 바다, 아늑한 집이 그리워서 오랜만에 울산에 내려왔다.

일년에 많이봤자 5번정도 가끔 울산에 가기 때문에 고향 집에 가는 길이 꼭 여행가는 느낌이라 늘 설렌다.


 

어제 밤, 동생과 저녁 먹고 산책하러 어디갈까 하다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에 갔다.

고등학생 시절에 많이 갔어서 추억도 애정도 많은 곳이다. 울산을 떠나와서도 주변 지인들에게 울산의 명소라며,

담양 죽녹원보다 훨씬 좋은 곳이라며 자랑하고 다녔었는데

이런 십리대숲이 2017년부터는 더욱 업그레이드가 돼서 은하수길로 거듭났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위치 : 울산 중구 태화동_십리대숲 일부 400m 길이

-운영 시간 : 일몰시~23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태화강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 쉼터로 태화강 국가정원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태화루까지 십리,

4km 대나무군락지를 일컫는다.

이 곳에 LED로 꾸며진 신비로운 은하수길

태화강과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도 국내 여행지로 많이 소개된,

이미 너무 유명해진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밤에 어두컴컴한 대숲을 지나다 보면 어느샌가 예쁜 불빛들이 맞이한다.

 

필터 1도없이 그냥 찍은 사진도 이 정도! 너무 예뻐서 우와 우와~

감탄을 연발했다. ^^


 


 


 



 


 

평일 밤 10시를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에 커플들도 많이 보이고, 서로 사진찍어주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었다.

그나저나 사진도 사진이지만, 대나무 숲을 걸으면서 오랜만에 동생과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한창 나눴는데, 그 순간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사진과 영상이 실제 모습을 다 담아내질 못했는데... 정말 예쁘다.

이런걸 누가 기획해낸건지! 실제 별빛은 아니지만 LED불빛이 대나무 숲과 어우러져

은하수를 보는듯한 멋진 장관을 만들어낸다.


 


 


 


 



 


 
 

은하수길을 나와서 본 태화강의 야경


 


 


 


 


한강과는 또다른 태화강만이 가진 여유롭고 평화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태화강에 있는 동안 울산에 그냥 정착해서 살까? 하는 생각 마저 들었다.


 

자료 출처: https://blog.naver.com/aldus0122/22206627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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