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가능시간

09:00 - 15:00 하절기(5.1~10.31)

09:00 - 14:00 동절기(11.1~3.1)

 
휴무일

매주 월요일, 화요일

*휴무일이 연휴기간, 명절,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정상 운영

겨울 하면 인제! 인제하면 겨울!

눈이 오면 꼭 방문해야 할 인제 원대리 겨울여행,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인제 자작나무 숲, 원대리 자작나무 숲,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sns에서 핫한 여행지로 유명하답니다.

동절기는 11월 1일~3월 1일까지입니다.

멋진 겨울의 풍경을 보기 위해 시기에 맞추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도 꼭 기억해 주세요! 9시부터 14시까지 입산 가능합니다.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그중 25ha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구인 자작나무 숲 안내소에서 시작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작나무 숲에 닿을 수 있습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는 자작나무 숲 크래킹 코스가 있는데요!

눈이 내려서 위험할 때는 통제된 곳도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이기 때문에 편안한 옷과 신발을 착용해 주세요.

*눈이 많이 온 후 방문 예정이라면 아이젠을 착용해 주세요. 미끄러움 주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수령이 20년 이상 된 자작나무가 빽빽하게 찬 숲이 펼쳐집니다.

우리가 지나다니는 곳곳 펼쳐진 자작나무가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모습을 보면

이국적인 아름다움도 함께합니다.

이곳은 편안함을 주며, 치유를 주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다니는 넓은 공간에 펼쳐진 자작나무는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자연 속 힐링, 자연 속 쉼터라는 말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수피가 하얀 자작나무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확인해 보세요!

얇은 막으로 감싼 수피는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기도 하지만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해요.

새하얀 나무 몸통이 곧게 뻗어있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죠?

하늘을 올려다보면 키 큰 자작나무가 옹기종기 모여

내려다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자작나무야 안녕,,!

자작나무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등산로가 지루하지 않으며,

중간중간 자작나무 숲 사이에서 찍는 사진 또한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방문하면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눈이 쌓인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더욱 인기가 많은데요!

자작나무 숲에서만 담을 수 있는 경관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포토존입니다.

겨울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자작나무 숲 속을 걸어보세요!

자작나무 숲에 매력을 더해주는 포인트! 바로 메인 포토존 오두막입니다.

자작나무 숲 한가운데 위치한 오두막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연 속에 담긴 느낌인데요!

자작나무 숲이 있는 공간 모두 자신만의 포토스팟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보세요.

깅원도 인제 여행지, 가볼만한 곳으로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을 추천해요!

추운 겨울, 따듯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